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7화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업무를 보다가 갑자기 계 사장님이 내부 전화로 그녀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유이는 소파에서 떼쓰지도 않고 조용히 앉아있는 단단에게 다가가 상냥하게 물었다.
  • “이모가 지금 나가봐야 하는데 여기서 혼자 놀고 있을래, 아니면 이모랑 같이 갈래?”
  • 단단은 커다란 두 눈을 깜빡이더니 대뜸 그녀의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