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61화 단 한 번의 판결

  • 병실 안에서 소윤천은 머리에 거즈를 감은 채 임수의 손길을 뿌리치고 환자복을 갈아입었고 겨우 두 걸음 걸었지만 몸 곳곳에 저린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 “소 사장님, 사모님 쪽에 변호사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는 임구도 있고요. 지금 가셔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 임수는 고집스럽게 방문을 가로막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