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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화 소씨 집안의 손자

  • 수속을 마친 유이는 병원 식당에서 밥과 반찬들을 포장하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 진료실 밖에서 어머니와 함께 기다리려고 했다.
  •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모퉁이를 돌기 전, 날카롭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은 그녀는 재빨리 발걸음을 내디뎠다. 모퉁이를 돌자 역시나 기세등등한 소윤천의 어머니가 유이의 어머니를 삿대질하며 큰 소리로 호통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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