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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화 난 당신을 몰라요

  • 집에 돌아오니 이미 밤이 어두워졌다. 소윤천이 곁에 없으니 유이는 줄곧 편히 잘 수 없었다.
  • 어둠 속에서 자잘한 소리가 들렸고 그 뒤로 문 여는 소리와 가벼운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더듬으며 침대 머리에 있는 스위치를 찾았다.
  • “탁”하는 소리와 함께 방안이 어둠 속에서 깼다. 소윤천의 발걸음이 갑자기 멈췄고 침대에 있는 그 깨끗하고 온화한 얼굴을 보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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