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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화 모함하다

  • 유이는 이마에 식은땀을 흘리며 잠시 진정을 하고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 소윤천은 한손을 빼서 임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고는 낮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 “호텔 숙소 쪽에 있는 가로수길에서 누군가 유이를 밀치고 도망갔어. 지금 당장 사람들을 불러 수색해봐. 키는 180센티 정도에 검은 옷을 입고 있었어. 지금쯤 아마 옷을 갈아입고 사람들 틈에 숨었을 거야. 놈을 찾아내기 전까지 호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 밤에 떠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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