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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화 달리 생각하지 마, 그냥 안기만 할 거야

  • 유이는 문을 닫더니 가볍게 콧방귀를 뀌었고 탁하고 문을 안에서 잠갔다. 이윽고 스스로 잠옷을 찾았다. 그녀는 늑대를 방으로 끌어들이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 하루 종일 밖에 있다 보니 몸이 끈적끈적했고 그저 얼른 샤워하여 숨을 돌리고 싶었다.
  • 옷을 벗고 욕실 긴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저도 모르게 흠칫 놀랐다. 평소에는 자세히 관찰하지 않았는데 지금 갑자기 보니 배에 잔잔하게 튼 자국이 있었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조금 보기가 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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