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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2화 강슬기, 왕 씨의 부탁을 거절하다

  • “날 팔아넘긴 건 어머니였잖아요.”
  • 목향은 입술을 꽉 깨물고,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왕 씨는 짜증이 난 듯 얼굴을 찌푸렸다.
  • “집안 사정이 얼마나 힘든지 네가 알기나 하느냐? 네 아버지랑 내가 너희들을 다 먹여 살릴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그런 거지. 개똥아, 부모 마음도 좀 이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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