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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3화 기초 화장품

  • ‘아참, 단월은 단현 도령의 누이였지... 흥! 내가 단현 도령을 연모한다고 해서 자기 사정을 봐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어림도 없어!’
  • 송호숙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로 외쳤다.
  • “낭자의 오라버니는 성품이 온화하신데 낭자는 어찌하여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만 골라 하십니까! 그러니 무조건 사과하십시오! 단씨 가문에서는 후손을 오만방자하게 가르친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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