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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화 반발

  • 그것은 중급 수준의 풍수 대가들의 단톡방이었다. 단톡방 관리자가 동영상을 보내자 모두들 시큰둥한 태도로 동영상을 열어보았다. 하지만 동영상 속 윤혜성이 부적을 그리는 전 과정을 보고 난 뒤, 다들 하나같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이건 살을 쫓는 부적과 평안을 기원하는 부적의 결합인가요?]
  • [융합과 개량을 고려하지 않는 다면 부적을 그리는 실력이 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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