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8화 짱

  • 단톡방의 사진들과 윤혜성이 번 돈의 액수를 보게 된 김서윤은 질투와 분노가 주체가 되지 않았다.
  • 윤혜성이 펜싱도 할 줄 아는 데다 1등까지 하다니, 사전에 미리 짠 것인지, 거짓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는 몰라도, 그들은 이곳에서 고생고생 해가며 겨우 600 달러도 채 못 벌었는데 윤혜성은 무엇 때문에 3 만 달러나 벌 수 있었던 것인지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무리 기분 나쁘고 질투가 나더라도 그녀는 밖으로 드러낼 수가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 윤혜성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속이 좁다며 욕을 먹을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김시우와 김하준을 향해 물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