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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화 윤혜성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다

  • 윤혜성과 팀원들은 미리 약속한 장소에 도착했다. 전통 방식으로 동백기름을 짜내는 것을 처음 보는지라 많은 시청자 분들이 신기해했다.
  • 윤혜성과 임미현은 동백씨앗을 솥에 넣어 볶는 것을 돕고 있고 소진과 한구운은 잘 구워진 동백씨앗을 1차로 압착해낸 다음 막바지엔 서로 번갈아 가면서 2차 착유과정을 반복했다.
  • 연예인도 시청자도 보는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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