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화 화가 단단히 나다

• 오 대표와 그의 팀은 며칠은 더 지켜봐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예능 첫날에 이런 기회가 생길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 그들은 방금 녹화한 영상과 캡처본을 올려 인기를 끌었고 ‘라이브방송에서 서윤과 하준의 다정한 모습’은 순식간에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 많은 사람이 하준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서윤도 부유한 집안의 수양딸이자 전에 대상님의 스캔들 상대였기에 낯설지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