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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화 참 뻔뻔하시네요

  • 그렇게 두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들의 형제를 괴롭힐 결정을 내렸다. 김유준은 전화를 끊은 뒤 곧바로 이를 한 대주주에게 제안했다.
  • 김하준 역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소주주라고도 할 수 있었다. 이에 대주주는 확실히 김하준에게 그 책임이 있다 생각하고는 자신이 나서서 그를 찾아갔다.
  • 하지만 김하준은 반대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흔쾌히 이에 동의했다. 한창 예능 프로그램 촬영 때 무슨 핑계를 대어 윤혜성에게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그에게는 마침 그 핑계가 생긴 것이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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