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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8화 자기가 판 함정에 빠지다

  • 김서윤은 민박에 들어가 곧장 3층으로 올라갔다.
  • 그리고 한 방문 앞에 가서 노크했다.
  • 곧 문이 열리며 상처가 가득한 한진호의 얼굴이 나타났다. 김서윤은 어리둥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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