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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화 고스란히 돌려주다

  • 김하준은 술잔을 빼앗아 김시우의 머리에 붓고 싶었다. 이렇게 형의 뒤통수를 치는 놈은 처음 보았다. 이놈과 한구운 그 자식이야말로 친형제 같았다.
  • 그러나 사람도 많고 생방송 중이라 참을 수밖에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술잔을 받아 원샷 해버렸다.
  • 술은 쓰기도 하고 맵기도 해서 김하준은 상위에 있는 물을 집어와 단숨에 반병이나 마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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