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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8화 올 것이 왔다

  • 윤혜성이 꿈쩍하지 않자 김유준은 풍수 협회에 가서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 하지만 고충은 방 회장이 김서윤에게 준 것이어서, 천인합일의 경지에 이르지 않은 사람은 그 주술을 해제할 수 없었다. 다른 대가들도 시도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했다.
  • 한 대가의 가르침대로 김유준은 운서관으로 가서 서 관장의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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