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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화 고작 이 정도야?

  • 다음날 윤혜성이 아침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자 제작진들도 덩달아 일찍 카메라 세팅을 하면서 방송을 준비했다.
  • 윤혜성의 팬들은 물론 복서들도 그녀의 복싱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 드디어 카메라가 켜지고 윤혜성은 트레이닝 복에 포니테일을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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