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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화 그냥 지나갈 수 없다

  • 김하준과 김시우가 채팅방을 보니 한구운이 사진을 많이 올렸다.
  • 두 팀이 요트에서 생선 바비큐를 하며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했다.
  • 이번에는 한구운 뿐만이 아니라 임미현과 최사랑도 윤혜성과 찍은 예쁜 사진들을 많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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