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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0화 트집 잡으려는 놈이 왔구나

  • 윤혜성이 여자의 점괘를 정확하게 보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점을 보고 싶어졌다.
  • 다만 대다수 사람은 생방송이라는 점에서 방송 출연하기가 쑥스러워 참고 있었다.
  • 그때 잘생긴 젊은 남자가 다가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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