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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1화 딱 기다려

  • 윤혜성의 예상대로였다.
  • 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그때 그녀는 주위의 짙은 음살의 파동을 느꼈다.
  • 누군가가 음살 법기를 지닌 채 매복하고 있는 게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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