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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2화 서주희 전생의 기억 2

  • 납치범은 자기가 김서윤과 윤혜성을 납치했으니, 돈을 가지고 오라고 얘기했다.
  • 꿈속에서 남편 김태수는 해외 출장 중이었다.
  • 그녀는 곧바로 김태수에게 전화했고, 김태수는 서주희에게 아들과 함께 두 딸을 구하러 가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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