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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6화 운명이 정해준 천적

  • 최성운은 한번 보았다. 손정아에게 문자를 보낸 건 낯선 번호였는데 문자도 매우 간단했다. 자신의 손에 유소영과 심준언의 사진을 몇 장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 목적은 바로 스타 엔터가 높은 가격으로 사진을 사게 만들려는 것이다. 이것도 연예계의 암묵적인 규칙이니까.
  • 손정아는 얼굴을 받치면서 검지를 구부려 책상을 가볍게 두드렸다. 입가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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