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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3화 서아연의 자업자득

  • 서아연은 최성운에게 바닥에 던져졌다. 그녀는 온몸이 힘이 빠져 있어 일어나려고 했지만 어떻게 해도 안 됐다.
  • 그때 휴게실의 대문이 다시 열렸고, 꽃무늬 셔츠를 입고 머리를 노란색으로 염색한 남자가 들어왔다.
  • "아가씨, 나를 부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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