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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화 백하의 앨범

  • 그의 손에 있는 목도리는 왠지 익숙했다.
  • 강우현은 무엇이든 빨리 배우는데 목도리를 뜨는 건 솜씨가 서툴러 몇십번이고 반복했지만 하기 힘들었다. 때로는 바늘이 새여 목도리가 울퉁불퉁하고 선이 비뚤어졌다.
  • 문 앞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강우현은 손에 바늘을 놓지 않고 미간을 찌푸리며 밖에 서 있는 주헌을 멍하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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