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화 내 선물은?
- 서경천은 명물이어서 재정 경제뉴스와 연예계 뉴스나 할 것 없이 그에 대해 쓰기 좋아한다.
- 서경천도 전혀 겸손하지 않고 평소에 사치하게 옷차림하니 매일 톱뉴스에 올라 특히 화성에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 차창 밖에 서 있던 뚱뚱한 얼굴은 서경천의 얼굴을 보고는 새파랗게 질렸다. 서경천은 차가 많으니 그가 서경천의 차를 알아보지 못했다. 아마 어느 부잣집 도련님이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는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서경천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