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62화 간통 현장을 잡는 것도 아닌데

  • 교이는 속아넘어갔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교이를 속였다. 오히려 교이는 이전에 나를 자주 속여 내가 혼비백산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 어떤 때는 교이가 너무 함부로 굴어 내가 화가 나서 외면하자 교이는 이런 수로 나를 놀래켰으니 나도 교이에게 그 맛을 보여 줘야겠다.
  • 나는 기분이 일시에 좋아졌다. 완령에게 밥을 주문하게 하려고 하는데 완령이 문을 밀어젖히며 들어오더니 의아해하는 얼굴로 내게 물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