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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화 남의 아픈 곳을 건드리다

  • 내가 요리할 때는 서경천이 나의 카레 게장이 맛없을 것이라고 하더니 다 먹고
  • 나서는 이모한테서 쌀밥을 얻어 카레 게장의 소스에 밥을 비며 먹었다.
  • 나는 그한테 맛있냐고 묻고 싶었고 그는 크게 한술 떠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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