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83화 모든 위로가 나한테 맞는 건 아니다

  • 교건기가 나를 꿰뚫어보았으니 나도 쫄아있을 수만은 없지. 나는 바로 그의 말을 받아쳤다.
  •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 서경천은 정말 독단적이에요. 두 번째, 당신이 화성에 온 지 얼마 안 됐고 앞으로 아버지의 회사도 인수해야 하니 서경천을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쯤은 알고 있겠죠?”
  • 교건기는 어금니를 드러내며 웃었는데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