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0화 날 좀 닦아줘

  • 서경천은 잔을 들고 먼저 자기 잔의 샴페인을 쭉 마셨다. 사람들이 멍해있자 서경천은 미간을 찌푸렸다.
  • “다들 안 마시는가?”
  • 사람들이 서둘러 샴페인을 입에 넣었고 선원들도 그 욕조안의 샴페인을 저봉의 머리위에 쏟았다. 저봉은 흠뻑 젖었다. 하지만 나는 내 잔의 따뜻한 물을 쏟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