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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화 서경천은 분명히 오리지널일 것이다

  • 나는 먹고 마시며 생활하는 것이 아주 좋았다. 인생이 종래로 이렇게 간단했던 적이 없었다.
  • 서경천이 마시지 해 줘서 잠들었는데 잠에서 깼더니 이미 오후였다.
  • 나는 홀로 방에 있었다. 화장실에 가려고 억지로 일어났더니 문을 나서자마자 베이맥스가 서있길래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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