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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화 절세 미녀 단애

  • 나의 아무거나는 반나절이 걸려서 올라왔다. 엄청 커다란 접시에 담겨있었는데 안에는 각양각색의 것이 다 있었다.
  • 내가 보기에는 모둠 접시였다. 아마 레스토랑의 추천 메뉴는 다 조금씩 만들어 놓어서 여러 가지 맛을 다 음미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아무거나는 정말 하기 어려운데 레스토랑에서도 꽤나 신경을 쓴 모양이다, 난 그냥 해본 말인데 서경천이 너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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