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2화 나한테 뭘 먹인 거야?!
- 서예지는 순식간에 그녀의 계획을 알아채게 되었다. 그녀는 서예지인 척 분장을 할 예정이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블루 하트를 선물로 줄 때 힘들이지 않고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 서예지는 동정의 눈길로 여자를 쳐다보았다. 만약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주최 측에서 직접적으로 그녀에게 전달할 것이었다.
- 그리고 그녀가 유태오에게 무엇을 선물했는지 말해주면 곡선적으로 유 씨 가문에게 잘 보이는 셈이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