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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화

  • “내 손 괜찮아? 썩었던 건 괜찮아?”
  • 유태오는 서예지를 꿈속에서 깨웠고 공포에 빠진 그녀의 눈빛을 보더니 급히 그녀를 품에 끌어안아 다독였다.
  • “네 손 괜찮아. 아주 가늘고 이쁘니까 무서워 마. 다 꿈이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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