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화
- 유태오의 수하는 일을 몹시 잘했다. 그들은 이 연구소를 몹시 멋지게 재건했다! 그들은 심플하고 산뜻한 스타일로 재건하여 여기서 일한다면 분명 몹시 편할 것 같았다.
- 지난번에 잡혀 왔을 때, 서예지는 바로 지하실로 끌려갔다. 그리고 죽어서도 다시 올라오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이곳에 와서 보니 바닥 부분의 인테리어와 배치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이곳은 참으로 좋았다. 특히 그녀 같은 연구원에게는 이곳보다 더 조용하고 마음에 드는 구도를 찾아볼 수 없었다.
- 그러나 유태오는 이런 것들을 모두 보지 않았다. 그는 바로 서예지를 데리고 그녀를 위해 준비했던 휴식 구역으로 갔다. 삼 층 전체 층 하나가 전부 그녀의 개인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