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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화

  • 유태오는 이제서야 긴 악몽에서 깨어나는 기분이 들었다. 그는 복잡한 마음으로 서예지를 한번 바라보고는 바로 서예지의 몸에 쓰러지듯 기대면서 몰래 서예지의 표정을 관찰했다. 그는 갑자기 서예지는 정말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자기가 하나도 무섭지 않은 건지 알고 싶어졌다.
  • “쓰러졌어?!”
  • 사람들은 이제서야 A-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빠른 시간 내에 고열에 시달리게 된다는 사실이 생각이 났다. 이 사실은 드디어 그들이 한시름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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