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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화

  • 경찰들이 조영을 데리고 나갔고 기자들은 그들을 따라나섰으며 그곳에는 임은숙과 서예림 두 사람만 남아있었다, 임은숙은 서예림의 상처를 확인하려고 다가갔고 서예림이 그녀의 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 “저리 가! 내 몸에 손대지 마!”
  • 서예림은 자신이 이런 방식으로 태어난 것을 안 후 상처를 받았고 밖에 있는 서예지를 향해 달려가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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