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75화 도보여행 (번외 편)

  • ‘형, 유우야, 이런 짓 해서 미안해. 하지만 나 하나도 후회 안 해. 둘 사이에 어떤 오해가 있는 건 알고 있어. 제삼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둘 오해 풀었으면 해. 난 홋카이도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꼭 무사히 돌아와. – 토오이가.’
  • 호시노 렌의 입꼬리가 들썩이더니 이윽고 토오이가 남긴 종이편지를 손으로 구겨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 “아무래도, 두 발로 걸어서 여길 빠져나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