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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화 해프닝일 뿐이야

  • 오후 세시 하율과 정호는 리오가 말했던 교회에 찾아갔다. 교회 뒷마당의 잔디밭에 도착한 그들은 전없었다. 잔디밭에는 웨딩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레드 카펫을 깔고 아치형 장식 문과 화환을 설치하고 있었다. 보아하니 이곳에서 곧 결혼식이 열릴듯싶었다.
  • “편집장님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정호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하율도 어리둥절 하기는 매한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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