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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화 함께 남다

  • 윤솔이 응급실에 들어갔고 하율은 병원 복도에 앉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으며 하율이 사도한을 만나러 가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던 윤솔이 왜 갑자기 열이 날까?
  • 열이 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있었고 중증 빈혈증에 걸리면 열이 나는 것을 통제하기 힘들며 합병증까지 생길 수가 있었다.
  • 하율은 계속해서 안 좋은 결과만 생각하며 굳게 닫힌 응급실 문을 불안하게 쳐다보았고 사도한은 그녀의 옆에 앉아 손을 쥐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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