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6화 오랜만이야, 구결(2)
- 그러던 어느 날, 오빠 선광은 경찰서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동생의 시신을 확인하러 오라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이었다.
- 경찰은 조사를 통해 선아의 죽음을 단순 자살로 결론지었지만, 선광은 믿지 않았다. 그는 홀로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추적을 시작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들을 좁혀가던 그는 마침내 진범을 밝혀내고 추악한 진실을 세상에 폭로한다.
- 서연은 머릿속으로 《추광》의 핵심 시놉시스를 다시 한번 복기하며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그때 옆자리에 누군가 슬그머니 앉았다. 이번 영화의 남자 주인공이자 오빠 역을 맡은 예지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