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2화 서재문의 얄팍한 화해 신청(2)
- “됐다, 지난 일은 더 따지지 않으마. 우리 가문이 널 18년 동안 방치했던 건 사실이니까, 오늘부터 내가 오빠로서 다 보상해 주마. 대본이든, 예능이든, 광고든 네가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 말만 해. 내가 전부 꽂아줄 테니까.”
- “그러니 제발 그만 좀 나대라. 큰형이 죽은 걸로 부족해?”
- “내 말 들어. 앞으로 우리 가족 다 같이 잘 지내보자고. 네가 서린이를 싫어한다면, 나도 앞으로 걔랑 거리 둘 테니까. 이 정도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