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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2화 아이를 낳다

  • 부부는 다시 한방을 쓰기 시작했다.
  • 3개월의 위험 기간이 끝나자 이은영도 그냥 내버려두었다. 게다가 임산부의 배가 커질수록 밤에 돌봐야 할 일이 많아지니 이참에 유태오에게 맡겨 여자가 임신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느끼도록 할 생각이었다.
  • 하지만 서예지가 품은 아이는 유난히 얌전했고 가족들이 편안하게 아이를 돌봐줘서인지 한 번도 서예지를 힘들게 하는 일 없이 그저 나중에 발이 붓고 몸이 무거워 힘들었던 걸 제외하고는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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