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00화

  • 서예지는 저도 모르게 바짝 긴장해 있었다. 미친 사람이 무슨 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 “그걸 어떻게 알아?”
  • 만예림은 깜짝 놀란 듯 두 눈을 부릅 떴다. 그녀가 문진에게 붙었다는 얘기를 아무에게도 한 적이 없었는데 서예지가 어떻게 알게 되었지? 그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방 한쪽 구석에서 웬 흐릿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