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1화

  • 서예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저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유태오의 품속에 기대 있었다. 두 눈에는 초점도 없고 기복도 없었다.
  • 그 일은 마치 전생의 일처럼 멀리 느껴졌다. 그날 밤에 짜릿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던 와중에 기분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팠던 것만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 와서 말한다 하여도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 유태오는 계속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