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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화

  • 예지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연회가 당장 코앞이라 더는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 거울을 한번 본 그녀는 입꼬리를 슬쩍 올리며 물었다.
  • “나 오늘 어때?”
  • 거울 속의 여자는 차가우면서도 고귀해 보였다, 다이아를 촘촘하게 박은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는 그녀를 암흑 속에 혼자만 빛나는 별처럼 쳐다보지도 못할 고귀한 여신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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