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화 아이는 정말 귀찮아
- 차밍 잡지의 본부장은 누군가의 말로부터 하율이 출국을 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고, 일부러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돌아가 편집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했지만 하율은 완곡히 거절하였다. 그녀는 지금 하윤솔을 돌봐야 할 뿐만 아니라 자폐증 재활훈련에 참가 해야기 때문에 일에 집중할 정력이 아예 없었다.
- 그녀는 이 거리 저 거리를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 특히는 단 음식을 적지 않게 찾았다. 그리고 일부러 다양한 종류를 사서 해솔더러 가져와 도익과 같이 나눠먹으라고 했다.
- 습관에 따라 집사가 해솔을 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가고 하율은 거실에 앉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