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1화 최고 킬러
- 유지훈은 수중에 있는 많은 일을 아랫사람에게 맡겼다.
- 그는 지금 그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떻게 청혼할 것인지, 약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 사실 모두 웨딩 업체에 찾아가서 기획할 수 있는 일들이었지만 그는 상대가 강시연이었기 때문에 다른 곳에 맡기고 싶지 않았다. 그는 그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모두 주고 싶어서 모든 일을 직접 준비하기로 했다. 힘들긴 하지만 자신이 준비한 모든 것을 보고 그는 정말 행복했다.
- 유지훈이 준비한 집은 그 두 사람이 앞으로 같이 살 집이다. 이곳에는 유지훈도 있고 강시연도 있고 두 사람의 아이도 같이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들 가족은 분명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