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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4화 당장 구해

  • 스티븐은 대선 전에 유지훈을 해결하려고 했고 그와 송수헌은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 그는 유지훈이 사람을 데리고 헬기를 몰고 오는 것을 보고 씩 웃었다.
  • “유지훈이네. 오늘이 바로 네 제삿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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