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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0화 차트를 사자고?

  • “웃기는 소리 하네. 너 여기 있는 애들한테 물어 봐. 연예계 데뷔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 스카이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 애들이 얼마나 되냐고. 네가 말한 TS엔터랑 스카이 엔터 둘 중에 어떤 회사를 선택하고 싶은지 물어보란 말이야!”
  • 아직 제대로 스타트도 못 떼고, 유명한 소속 연예인 하나 없는 주제에 어디서 감히 스카이 엔터랑 비비려고 들어? 강지연의 추종자들이 반박하고 나섰다. 그녀들의 눈에 TS엔터는 그저 강시연이 멋모르고 세운 장난 같은 회사일 뿐이었다. 그러나 스카이 엔터테인먼트는 달랐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을 띄웠는지 정확히 세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그리고 지금도 스카이에는 아주 많은 최정상급 탑스타들과 일류 밴드, 일류 아이돌 그룹들이 속해 있었다.
  • “강시연이 공부를 잘하는 건 팩트야. 그러나 회사를 운영하는 건 다른 영역의 문제잖아. 강시연이 조승열 대표님보다야 더 대단하겠어? 조승열 대표님은 서울에서 알아주는 엔터계 대표님이시라고. 그분께서 손을 쓰면 어떤 연예인도 무조건 다 대박을 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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