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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9화 찰리를 잡다

  • 두 사람은 아침을 먹은 뒤 함께 서빈을 찾으러 갔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상준 아저씨는 그녀가 사람을 구해낸 사실을 알고 덩달아 기뻐했다.
  • “시연 씨, 사람도 구해냈으니 얼른 돌아가세요! 지금의 a프리카는 정말 위험해요.”
  • 그는 강시연이 만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도 여자였기에 이런 고난을 겪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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